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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하루 전기료 896원’ 광고한 전기난로 한 달 켰더니 52만원 전기요금 폭탄
경기도에 사는 50대 김모씨는 2010년 12월 어머니에게 전기난로를 선물했다. 케이블TV에서 “하루 8시간 사용 기준 단 896원”이라는 광고를 보고 어머니 선물로 딱 맞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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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원전 사고는 잘못된 정책 탓
고리 원전 1호기 사고의 진상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.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 결과 비상발전기가 작동불능인 상황에서 원자로가 가동되고, 핵 연료 교체작업까지 강행된 것으로 밝혀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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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] 중학교 과학2(천재교육) Ⅱ. 물질의 구성 (2) 물질의 구성 입자
원자력 발전은 뜨거운 감자다. 우리나라 전력의 34%를 공급하는 동시에 방사능 유출, 핵 폐기물과 같은 치명적인 위험요소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. 전문가들은 그러나 “삶의 질을 높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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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두 번 인상 … 기업은 전기료 폭탄 맞아 비상
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(왼쪽 다섯째)이 2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를 방문해 동절기 전력 수급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참관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똑똑한 소비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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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용 전기스토브 구입시 누진세, 소비전력 반드시 확인해야
주부 J씨는 지난 해 월 10만원이 넘게 지출되는 가스비를 줄여보려고 홈쇼핑에서 하루 전기료가 몇 백원에 불과하다는 전기 히터를 구입해 사용했지만 한 달 후 청구된 전기요금에 깜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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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전기료 100원?..이런게 하이브리드 전기매트?
아침저녁 쌀쌀한 날씨다. 실내온도 23도가 되면 난방을 시작한다. 난방을 시작하면 걱정도 깊어간다. 전기요금 때문이다. 10일부터 도시가스요금 마저 인상 됐다. 겨울철 보조난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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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찬반토론방] 의제: 본 의회는 모든 원자력 사용을 중단할 것이다.
찬성 한국은 에너지원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. 그렇기 때문에 값싼 비용으로 많은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는 원자력 발전이 필요한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. 하지만 원자력 사용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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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깊이보기 : 고유가 시대…다시 원전을 생각한다] 장점 훨씬 많지만 안전성
국제 유가가 최근 배럴당 60달러를 넘는 등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. 머지않아 100달러 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우울한 예측도 나온다. 부존 에너지가 거의 없는 한국으로